밥딜런 노래모음 들으면 눈물이 또르륵...
60,70년대에는 앤디 워홀과 관계가 있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최근 20대 경관에게 노숙자취급을 받아서 사람들을 충격과 했다. 빠트리기도 공포에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지 하지만 경관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이 앨범은 여러모로 밥 딜런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우선 "Bringing It All Back Home"에서 간보기를 했던 포크 록을 본격적으로 완성시켰으며, 가사 역시 하나의 예술의 경지로까지 올렸다. 록 평론가 '데이브 마시(Dave Marsh)'는 이 앨범을 밥 딜런의 앨범 가운데 최고라고 평하면서, "이 무렵 그의 앨범전곡을 너무도 확산되어 정말 수천의 사람들이 그의 언어 하나 하나에 매달리는 실정이었다."[13]고 말했다. 수록곡 "Like A Rolling Stone"은 6분이라는 파격적인 곡 길이와 비의적이지만 신랄한 가사, 당시로서는 복잡한 실험성에도 불구하고 싱글차트 2위에 올라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밥 딜런 커리어 중 으뜸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향력은 가사번역하신 분이 계신다. #
배우로도 잠깐 활동한 적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영화라면 샘 페킨파의 관계의 종말이 있다.[24] 바 조역인데 연기는 그닥 (...) 감독 영화도 있는데 망했고. 10여년 이후 영화가 재발굴되어 호평을 받은 비중있는 있다. Hearts of Fire이 혹평을 들은 이후로는 영 아니다 싶었는지 출연은 없다.
1966년에 발표한 "Blonde on Blonde" 역시 큰 찬사를 받았고, 작품성으로는 그의 정점이라 평해진다. 밥 일어나 저 세 장의 앨범으로 천하를 제패했다. 하지만 앨범 발표 뒤에, 오토바이 사고가 딜런은 크게 다친 그는 잠시 세간의 눈을 피해 요양하게 된다. 이는 사실 매니저 앨버트 그로스먼과 짠 계획이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던 딜런은 그로스먼과 신비주의 전략과 가정을 위하여 일부러 크게 다쳤다고 발표하기로 하고, 그가 다쳤단 소식이 들리자 딜런의 앨범 판매량이 급증했다.
부랑자를 연상시키는 겉모습과는 달리 부동산을 여러 개 소유한 부자인데다[22] 개인주의자라 한대수[23]와 같이 '쇼 비지니스를 이용할 줄 수많은 가식쟁이'라며 까거나 싫어하는 포크 뮤지션들이 제법 있는 듯 하다. 오히려 더욱 진실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닐 영을 그보다 한 수 위로 쳐주는 정도. 사생활 면에서도 평가는 좋지 않다. 여성편력이 매우 심해서 이 여자 저 여자 돈 대주는라 열심히 돈 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도니. 예전 여친들인 조안 바에즈를 비롯해 아는 여성들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만 들어도 뭐...
잠실에서 3월 31일 2010년 내한공연을 열었다.
디스코그래피
1962
Bob Dylan
1963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4
The Times They Are a-Changin'
1964
Another Side of Bob Dylan
1965
Bringing It All Back Home
1965
Highway 61 Revisited
1966
Blonde on Blonde
1967
John Wesley Harding
1969
Nashville Skyline
1970
Self Portrait
1970
New Morning
1973
Pat Garrett & Billy the Kid
1973
Dylan
1974
Planet Waves
1975
Blood on the Tracks
1975
The Basement Tapes
1976
Desire
1978
Street Legal
1979
Slow Train Coming
1980
Saved
1981
Shot of Love
1983
Infidels
1985
Empire Burlesque
1986
Knocked Out Loaded
1988
Down in the Groove
1989
Oh Mercy
1990
Under the Red Sky
1992
Good as I Been to You
1993
World Gone Wrong
1997
Time Out of Mind
2001
Love and Theft
2006
Modern Times
2009
Together Through Life
2009
Christmas in the Heart
2012
Tempest
2015
Shadows in the Night
2016
Fallen Angel
당대의 스타였던 두 뮤지션들은 곧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었다. 특히 비틀즈의 존 레논은 받았고, 심도있는 가사[11] 그리고 대마초에 깊은 인상을 딜런의 딜런은 비틀즈의 로큰롤이 가진 에너지와 환희에 매료되었다.[12] . 딜런은 후배 밴드인 "버즈(Byrds)의 "Mr. Tambourine Man"과 자신의 앨범인 "Bringing It All Back Home"을 통해 록을 시험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자신감으로 본격적으로 포크 록에 도전한다. 그리고 기존 포크팬들에게 쌍욕을 먹기 시작한다.
90년대 번역 출판된 소설 중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비롯한 일본어 소설을 보면 밥 딜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인데, 이름이 보브 딜런으로 표기되어있다. 밥 딜런을 일본어 가타가나로 풀어쓴 걸 그대로 옮겨온 듯한 그런데 왜 봇부 디란이 아니지? 이 번역은 사실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에 의한 것으로 2001년 국립국어연구원의 심의를 거쳐 지금의 밥 딜런으로 고쳐졌다. 다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2001년 꽤 여전히 보브 딜런으로 쓰는 사람도 이후에도 있다.
